40년 만에, 신생 대한민국 대통령의 국빈 초청으로 광복절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7월 29일 한국에 귀환
1949년
8월 5일내한 1주일 만에 청량리 위생병원에서 타계. 8월 11일 전 국민의 애도 속에 사회장으로 영결식 거행, 헐버트는 “나는 웨스트민스터 사원보다 한국 땅에 묻히기를 원합니다.(I would rather be buried in Korea than in Westminster Abbey)” 라는 평소의 소원대로 한강변 양화진에 영면
1950년
3월 1일대한민국, 헐버트에게 '건국공로훈장' 태극장(현 독립장) 추서
1999년
8월 5일헐버트 50주기 추모식에서 김대중 대통령의 글씨를 받아 50년 동안 비어 있던 묘비에 '헐버트 박사의 묘'라는 묘비명을 새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