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크(VANK) 인턴 학생들이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 자원봉사상-금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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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 조회 1,749회 작성일 24-04-29 15:12본문
안녕하십니까?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입니다.
현재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VANK, 단장 박기태)에서 인턴으로 활동하고 있는 미국 하와이대학교 학생 미셸 브래들리(Michelle Lynn Bradley)양과 브라이언 맥애니프(Bryan Young McAniff)군이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 자원봉사상-금장’을 받았습니다. 이 상은 봉사 정신이 투철하고 애국심이 강한 미국 시민에게 주는 상입니다.
헐버트 박사의 한국 사랑과 가치관적 삶에 매료되어 헐버트 박사처럼 한국의 역사 문화를 세계에 알리며, 헐버트 박사의 업적을 배우는 활동을 하는 두 학생을 치하하기 위해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는 미국지부(아리조나주 피닉스 소재, 지부장 한상진)를 통해 미국 백악관에 ‘대통령 자원봉사상-금장(The President`s Volunteer Service Award-GOLD)’수여를 청원하였고, 이에 백악관으로부터 상장, 메달, 그리고 바이든 대통령의 편지가 도달하였습니다.
지난주 4월 25일 본 회 김 동진 회장은 미국 정부를 대신하여 반크 박 기태 단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브래들리 양과 맥애니프 군에게 상장, 메달, 바이든 대통령의 편지를 전달하였습니다. 김 동진 회장은 전달식에서 "100년 전 한국의 역사 문화를 세계에 알린 헐버트 박사의 한국 사랑을 계승해 21세기 미국 청년들이 21세기 헐버트가 되어 반크에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일에 활동해주어서 감사한다. 특히 헐버트 박사의 훈격을 대한민국장으로 상향시킬 것을 국가보훈부에 청원한 사실에 특별히 감사한다."라고 밝혔습니다.
관련 언론 기사를 링크합니다.
스포츠동아 https://n.news.naver.com/article/382/0001122552?sid=102
감사합니다.
좌로부터 브라이언 맥애니프 군, 본 회 김 동진 회장, 미셸 브래들리 양
좌로부터 본 회 김 동진 회장, 브라이언 맥애니프 군, 미셸 브래들리 양, 반크 박 기태 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