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지난 9일 한글날 본 회 김동진 회장께서 한글학회로부터 한글학회가 수여하는 ‘용운 한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김동진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세계 언어학회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한글학회로부터 영예로운 상을 받게 되어 기쁘기 그지 없으며, 앞으로 헐버트 박사의 한글사랑 정신을 국내외에 알리는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다짐하셨습니다. 아울러 한글학회 김주원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심심한 사의를 표하며, 이 수상의 영광이 있기까지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를 뜨겁게 성원해 주신 모든 분께 특별한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 정용호 사무총장 드림

한글학회 김주원 회장이 본 회 김동진 회장에게 상장과 꽃을 전달하고 있다. 

한글학회 김주원 회장과 본 회 김동진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