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옵는 회원님들께

지난 20일 광화문빌딩 감리회관에서 <헐버트 조선의 혼을 깨우다> 독후감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강 의현 무궁화상 수상자를 비롯한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 기독교대한감리회 박 영근 행정기획실장, 마포구청 장 재원 문화진흥과장 등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시상식에서 독립유공자유족회 김 삼열 회장, 한글학회 권 재일회장, 민 승 김상옥의사기념사업회 회장께서 축하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김 학순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에서 수상작의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 정도로 모든 수상자가 문장력이나 역사 인식에서 좋은 글을 써주었으며 수상작에 뽑히지 못한 작품도 훌륭한 글이었다고 찬사를 보냈습니다.
강 의현 수상자, 수상자 중 가장 어른이신 김 선태님, 국군 장교인 문 상준 수상자가 차례로 당선소감을 피력하였습니다. 세 분 모두 헐버트 박사의 한국 개척 업적이 세상에 널리 알려지기를 기원하였습니다.
이날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본 독후감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치기까지 본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를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저희 기념사업회는 수상작 12편을 묶어 (수상작 모음)을 발간하였습니다. (수상작모음)이 필요한 분은 기념사업회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얼마 안 있으면 2018년을 마감하고 새해를 맞습니다.
회원님들 가정에 웃음꽃이 피고 가족 모두가 항상 건강한 새해 맞으시기 바랍니다.
저희 기념사업회도 헐버트 박사의 정의, 인간애, 나라사랑 정신을 세상에 알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 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