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버트의 꿈 조선은 피어나리!》 2022년 독후감 공모전 수상자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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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 조회 2,444회 작성일 22-12-09 11:36본문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를 성원해 주시는 모든 분께,
헐버트 박사 일대기 《헐버트의 꿈 조선은 피어나리!》에 대한 2022년 독후감 공모전 수상자를 다음과 같이 발표합니다.
무궁화상(국가보훈처장상, 1명, 상금 100만원): 문 희주(영화감독)
백두상(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상, 2명, 상금 각 70만원): 박 현준(장로교 안양노회 목사), 안 윤자(시인/수필가)
한라상(독립유공자유족회 회장상, 3명, 상금 각 50만원):이 자성(KBS카메라감독), 최 진용(전 의정부예술의전당 대표이사), 황 현탁(전 주일한국대사관 홍보공사, 현 여행작가)
아리랑상(서울YMCA회장상, 5명, 상금 각 30만원): 김 소형(SF한국문학인협회 회원), 김 수라(한글박물관 연구교육과 연구원), 류 호정(기독교대한감리회 철원소망교회 목사), 박 용훈(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석사과정), 유 영미(미국 럿거스(Rutgers)대학 동양학과 한국학 교수)
이번 공모전에서 특기할 일은 헐버트 박사의 업적을 보는 시각이 매우 다양했다는 점입니다. 한 응모자는 헐버트 박사가 1891년에 저술한 최초의 한글 교과서 <사민필지>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초석을 깔았다고 보았습니다.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모든 수상자에게 축하를 전하며, 수상하지 못한 분께도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시상식은 12월 15일 목요일에 거행합니다.
이번 독후감 공모전을 후원해 주신 국가보훈처, 기독교대한감리회, 독립유공자유족회,서울YMCA에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를 꾸준하게 성원해 주시는 법인 후원기관 및 개인 후원자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코로나19가 아직도 기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모든 가족과 함께 항상 건강하시어 2022년을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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